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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m Sang Joo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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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ring Of Ikhwari(Narration Version)
봄이 와도 봄이 온다 말을 못 하고 동장군이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해가 떠도 해가 뜬다 말을 못 하고 밤바다가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에헤에야 어허어야 사립문을 열어두시오 에헤에야 어허어야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께 길동아 봄이 와도 봄이 온다 말을 못 하고 동장군이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해가 떠도 해가 뜬다 말을 못 하고 밤바다가 노할까 숨죽여 웃는다 님 찾아 떠돌던 새는 우지를 않고 산등성이 어드메 밤새 헤매이니 손에 손을 이어 잡고 꽃놀이 가자 동장군이 물러가고 봄이 온다네 에헤에야 어허어야 사립문을 열어두시오 에헤에야 어허어야 Find more lyrics at ※ Mojim.com 칼바람이 멎을 것이니께 임자 피눈물 흘리던 날이 그 얼마나 많았소 기나긴 새벽을 꼬박 지새운 날이 아픈 가슴 치던 날이 그 얼마나 많았소 홀로이 걷는 걸음이 아닐 것이니께 길동아 우리 장남 길현이 우리 이쁜 딸 어리니 느그들은 꼭 만나야 할것이여 그리고 훨훨 나는겨 넓은 길로 가는겨 훗날 아부지 엄니 그리고 같이 만나불것이여 길동아 홍가들을 위해 살아도 꼭 살아야한다 떠들석할 홍 본가는 익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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