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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ude Pap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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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ue
매일 밤 너에게 도망가 하루가 끝나길 빌어 반쯤 감긴 눈을 보다가 살며시 잠들길 빌어 넌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사처럼 잠드네 넌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처럼 내품에서 잠드네 조금만 더 그녀가 여기에 있게 다른 사람들처럼 떠나지 않게 꿈에서 깨지않기를 기도해 나랑 같이 잠들길 기도해 Find more lyrics at ※ Mojim.com 달의 시간은 너무 짧아 태양의 시간 보다 잠들어 있는 너를 보다 결국 입술을 훔쳐 넌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처럼 내품에서 잠드네 조금만 더 그녀가 여기에 있게 다른 사람들처럼 떠나지 않게 꿈에서 깨지않기를 기도해 나랑 같이 잠들길 기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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